레주메 작성 가이드: 레주메 빠르게,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팁 NO STRESS | 구독자 대상 6일간 레주메 리뷰 및 피드백 (트위터 멘션 모음)

레주메 작성 가이드: 레주메 빠르게,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팁 No Stress

레주메 작성의 기본 원칙

미리미리 써보고 해외 취업이나 외국계 취업 계획을 ‘시각화’ 시키는 게 첫 시작이고, 아직 졸업 전이라고 하더라도 지원은 해볼 수 있는 것이니, 일단 머릿 속의 생각을 서류로 정리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도무지 어떻게 쓸지 모르는 부분은 한국어로라도 자세하게 기술해주세욥. (Ex. 사노님, 제가 xx 카페에서 n개월 간 이러이러한 업무를 하였는데 도무지 어떻게 영어로 표현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 어떻게 지원하는 직무에 연결해야할까요?)

구독자님덜 서류 (레주메) 진짜 검토하는 사람은 리쿠르터라는 귀신들임. 소싱 스페셔리스트들임. 하루에 이 귀신들이 몇 개의 레주메를 볼지 생각해보는거에요 😉 하루에 그들이 50-100개의 레주메를 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한 레주메 1차 리뷰 하는데 4-5초 안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1장으로 축약하고, ‘핵심’ 으로 눈길을 끌기. 핵심은 그 직무와 직결되는 연관되는 경험을 살리는 거임. 그걸 연결하기!

그럴려면 레주메란 서류에 나의 모든 경험을 다 담아야 한다는 욕망을 버려야함 👋

혜자 선생님 안식년 보내드리기..

🔗 [LINK] 서류가 도통 안되요. 이게 다 00 선생님 때문입니다. 서류가 왜 안될까? <시급한 교정 2>

들어와서 오늘 보내주신 레주메들 보고 있는데 열분.. 최대한 ‘1장’으로 축약해봅시다잉. 채용공고 URL도 같이 보내주시는데, 그 잡 디스크립션에 나온 부분과 내 경험을 최대한 ‘얼라인’해서 1장으로 축약한 단 1장의 서류, 레주메 요걸 보내주시고, 그게 아니면 일단 제가 빠꾸 합니당. 그리고 1장으로 ‘덜어 내보시쟈’ 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럼 거기서부터 from there 유의미한 리뷰 & 첨삭 해드려용

(2025년 3월 1일)


레주메 요약문(Summary) 작성 전략

레주메 계속 리뷰해드리고 있는데 열분.. 그 써머리 3줄 안으로 끝낼 수 있게 같이 연습해보기

보통 레주메 상단에 올라가는 나의 써머리, 마지막 문단은 예를들면, seeking sales specialist position at 지원하는 회사 to leverage technical expertise and communication skills to drive customer success.

리쿠르터도 보겠지만 레주메 체커 시스템 (ATS/깔대기) 먼저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채용공고에 나온 직무 핵심 단어들을 의식적으로라도 집어놓아보고, 특히 세일즈 직이면 ‘customer success 고객 성공’

구독자님들 레주메 before/after 같이 보면.. 시간 쓰는 일에 뿌듯함 느껴지는 일이 적지 않은데.. 어제 애프터 버전 보내주신 분 레주메 리뷰하면서 상단 summary 너무 잘 읽히고 엄지 척 이었음 👍

간단한 세 문단으로 퉁치셨는데 굿굿 👍

  1. 나는 A를 n년간 했어
  2. A하면서 B라는 성과를 확보했어 (인터뷰에 끌고갈 이야기)
  3. AB에서 얻은 expertise 기술을 leverage 지렛대로 이용하여 C에 도전해보고 싶어

단 한장 서류의 모든 사항이 결국 C로 통함 (=얼라인먼트)

유,무료 레주메 첨삭 여러번 받았지만, 공통적으로 받는 피드백은

* 모든 업무 경험을 담으려고 하지 말 것 (계란 바구니 아님🧺)

* 숫자로 표현할 것

* 덜어내고 축약할 것 = 주변 사람들과 자주 교환해서 크로스체킹 해보고,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거 같아. 잘 읽혀’ 이러면 제출 고고 gogo.. 💨

(2025년 3월 1일)

🔗 [LINK] 3.1절 레주메 이벤트: 시급한 교정 탑 쓰리 (심각한 척 하는 거 fake! 안심하기 💗)


경력 및 경험 표현하기

숫자로 표현하기

오퍼레이션 하시는 분들 레주메 성과 표현하기 어렵다, 단골 질문.

단순하게 심플하게 생각하기 & 1장 안으로 줄일 수 있음

• Streamlined receiving operations for 200+ daily inventory items at 회사명, reducing processing time by 20%

’20퍼센트 줄였다’ 이렇게 쓰기 어렵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하루 200+ 인벤토리 아이템 핸들링’ 이렇게라도 표현해보기

데일리로는 200개 하는데, peak 시즌에는 몇개 인벤토리 아이템 리시빙 하나요? 그 두개를 비교해보기

• Located 97% of requested products within 20-minute timeframe, boosting customer satisfaction rate to 92%

커스터머에게 받는 피드백은 레주메에 기재하기 가장 쉽고 좋은 지표임. 이거 떠올려보기

• … handling 200+ SKUs daily sku

이와같은 경우에 평균적으로 남들은 혹은 팀 평균은 데일리로 nnn인데 나는 1.5+ 했던 그 숫자를 적어보기

내가 데일리로 핸들링하는 sku의 경우 비교를 통해 성과 단순하게 강조해보기. 팀 평균은 얼마임?

• Advanced to senior position after 8 months, training 20+ new hires with 98% retention rate

시니어 포지션으로 승진하고 20명의 새로운 직원들을 트레이닝을 시켰는데 이건 ‘업무 서술’임

수습기간에 안 그만두게 내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표현해보기

20명 중 1명만 그만뒀다면 리텐션 레이트 (중도하차 안하고 남은 성과) 95% retention 인데, 이 리텐션 레이트를 내기 위해 내가 어떻게 기여했는지 (잡아뒀는지) 인터뷰에 가서 말하기. 이 어떻게 부분을 레주메에 쓰다보면 1장이 넘어가고 3장까지 감

(2025년 3월 2일)

🔗 [LINK] 레주메 성과 표시가 너무나도 어색해요 🥲 어려워요 🥲 리테일 스토어 오퍼레이터 레주메 중심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활용하기

🎒 “오직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단 하나에요. 어쩌죠? 곧 워홀갑니다.”

어제 & 오늘 레주메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 사례를 픽해서 정리해봅니다.

🆀. 의뢰인 두 분 상황 섞어 종합: 이제 막 졸업했어요. 영어는 의사소통만 가능해요. 자격증 아무것도 없어요. 카페 아르바이트만 해봤어요. 워홀가요.

(제 생각) 이제 막 졸업했는데, 뭐가 꼭 있어야 함 🥲? 쫄지말자고용

구독자님께서 지원하려는 직무: 사람이 많이 오고가는 쇼핑몰/공항 프랜차이즈 커피숍 바리스타

채용공고 잡 디스크립션에서, 예비 바리스타에게 원하는 역량을 3개만 픽해보기

  1. 정신없는 공항/쇼핑몰 입점한 프랜차이즈 커피숍: 프레셔 아래에서도 빠릿하게 일하기
  2. 커스터머 서비스 스킬: 잡디에 대놓고 great customer service 역량 필요하다고 나옴
  3. 팀워크 역량: 치사하지만 로컬보다 내가 채용되려면 이 역량 부각하기

(2025년 3월 2일)

워홀에서 바리스타 잡 구할 때 리드롤에 지원한다 그러면 아래 레주메 샘플 불렛포인트 확인하고,

만일 리드롤이 아니다 그러면 만약 공항 안에 입점되어 있는 커피샵 잡 디스크립션 보면 예비 바리스타한테 기대하는 스킬 셋은 3가지

  1. 공항처럼 정신없는 곳에서 (하이볼륨) 빠릿하게 일할 수 있을지
  2. 고객 서비스 잘 할 수 있는지
  3. 팀워크 발휘할 수 있는지

카페 바리스타 경력이 긴 경우에 활용할 때, 우선 해당 직무는 리드롤이 아니기에 뉴하이어 트레이닝 시킨 건 불렛포인트 마지막으로 빼도 좋음 그러면,

(1) 공항처럼 정신없는 곳에서 (하이볼륨) 빠릿하게 일할 수 있을지:

Handled 100+ transactions hourly 시간당 100건의 포스 오더를 처리해봄 특정 시즌에 (크리스마스 시즌처럼) ‘잘 한 하나의 사건’을 적어보기

Processed 100+ transactions per hour with 98% accuracy during Dec 2024 peak promotion period 이렇게 하나의 사건을 적어보기 ‘짧게’

by memorizing 50+ customers’ preferences and allergies 알러지랑 선호도 기억 잘한다고 써도 좋지만, 공항 특성상 1회 고객이 많을테니 차라리 customer satisfaction 피드백 받은 점수에 대해 쓰는 게 좋을 수 있음

팀워크 발휘에 대해서…

매장 마감은 다 하기 싫어함. 내가 오너십 발휘해서 매장 마감 쉬프트 더 하겠다고 한 것 (다른 동료들 대신)

Led 45 closing shifts in Q4 2024, most on team (while cutting closing time 20%)

2024년 4분기 즉 3개월 동안 내가 나서서 클로징 쉬프트 45일 리드했다고 해보기

(2025년 3월 2일)

🔗 [LINK] 오직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단 하나에요. 어쩌죠? 🥲 🎒 곧 워홀갑니다. 🔻 레주메 한 바닥 어떻게 채우죠? 레주메 샘플 pdf 파일로 올리고, 코멘트 달았어요.


신입/인턴 지원자의 경험 표현하기

지금 인턴직 넣으시는 분덜 레주메 공통점이

(1) 마치 4-5년차 직장인이 갖고 있을법한 기썬을 제압하는 성과를 폭풍처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 (왜 그런지 이해했어요 🥲)

(2) ‘Executed sales strategy’ 이런 식으로 막 장암하고 웅장해요 😁 학부 시절에 제품을 판매해본 경험은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걸 너무 오케스트라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해함 😙) 지피티가 써줬구나 (물론 지피티가 안 써주는 경운 없죠 이제)

내가 좋은 인성을 갖고 있고 팀원분들이 일을 부탁하기 편한 사람이라는 소프트 스킬셋에 대한 내용은 없어요, 일관적으로..

채용공고 1열에 나이쓰, 프렌들리, 우리 팀에 잘 융화되는 인턴을 원해용 💗 라고 썼다면 그 하이어링 매니저는 많이 데여본걸 거에요.. 다 하드스킬에 목 맬 때.. 🥲

‘나능 일하기 좋은 사람이야, 픽미’ 이런 메시지를 주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성과 표시할 때 수치 너무 의식하지 말기 (* 인턴직임) 내가, 대외활동을 통해 캠페인을 해보고 > 팔로워 모집 > 판매 이 플로우를 전달하고 싶으면,

  1. managed Instagram account 하이퍼링크로 연결하기/이게 중요
  2. growing audience to 400+ followers (400 팔로워가 어때서요?)
  3. converting 50 followers into 내가 동기들이랑 차렸던 스토어/부스 등 이 정도로만 쓰셔도 좋다고 보아요.

(2025년 3월 5일)

🔗 [LINK] 콘텐츠 마케터 (신입/인턴) 지원용 레주메 샘플


인턴직은 자신의 소프트 스킬 강조하기

독자분덜, 싱가&말레이 같은 경우엔.. 1년에 낼 수 있는 병가가 14일이에요. (12일.. 예전 기억이라 가물..)

그거 다 써요. 대부분 분위기가 그래요.

Sick Leave 인데, MC 라고 칭하고, 14일 다 써도 회사에서 뭐라고 할 수가 없어요.

법적으로 보호해주는거니까.. 그럼 워크포스매니징 하는 관리자 입장에선 사람이 빵꾸가 나니까 죽을 맛일거에요 🥲

배치를 해놨는데, 어느 날 3명이 동시에 아프다고 MC를 내요. 그러면 팀 퍼포가 떨어지겠죠. 그럼 자기 관리자한테 forecast 제대로 한 거 맞냐고 … 쿠사리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렛포인트에 ‘나의 완벽한 출석율’을 강조하셔도 좋은데, 지금 레주메들 모두 공통적으로 아르바이트 경험까지 다 세일즈 스트레티지 실행 어쩌고 😄

(에라이 지피티야!)

차라리 Sick Leave 낸 거 동료 쉬프트 카바 쳐주는 여왕. 학교 다니면서도 100% attendance rate 달성 & Achieved 100% attendance rate throughout academic career 이렇게 바꾸십시다.

싱가폴 지원하시는 분들은 내 매니저가 싱가포리언 매니저라고 했을 때, 나에게 뭘 기대할지 생각해보면서 레주메 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빵꾸 안내는 사람 좋아할거에요. 일하러 나오는 사람.

(2025년 3월 5일)

🔗 [LINK] 🎧 싱가포르 월세는 정말 많이 비싼가요? Ep.1 월 얼마를 벌어야 넉넉한가요?

(떠오르는대로) 던킨이나 카페에서 파트타이머로 근무를 하면 대부분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릴 수 있어요.

숫자로 꼭 표현해야겠다 성과로 수치로 나타내야겠다 이것도 좋지만, 지원하는 직무에서 노골적으로 ‘우리는 나이스하고 플렌들리한 인턴이 필요해요’ 라고 하고 있다면, 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나의 인성을 드러내는 불렛포인트로 바꿔보실 수도 있어요.

이게 너무 유치해보이면 그럴싸한 영어 표현을 넣어보세요. 제가 볼드체 하이라이트 해드릴게요.

(1) Covered 7 additional shifts during Q3 2024, reducing workforce management scheduling disruptions

2024년 3분기에 7번의 쉬프트 커버 쳐줬어. 대박 인성이잖아요? 누가 그만큼 쉬프트 카바해죠? 스케줄 짜는 입장에선 즉, 워크포스 담당 입장에선 돌아버릴 거 같은데 카바를 해주겠데.. 나라면 울거임 😂

(2) volunteered for 8 closing shifts, demonstrating ownership and reducing manager stress in shift allocation

8번의 마감 쉬프트 내가 발런티어 했어. 대박 인성! 오너십 표현을 넣어주면 됩니다.

(3) Initiated streamlined closing procedure, reducing end-of-day tasks from 45 to 30 minutes, adopted by all 5 team members

집에 다 빨리가고 싶어하는데, 45분 마감에서 30분으로 줄이면 엄청난 거 아님?? 이거 면접가서 이야기해요. 어떻게 부분을.

(4) Maintained 100% attendance record for 6 months while balancing academics, becoming go-to for 12 urgent shift coverages

학교 다니면서도 결근 하지 않음. 와우 12 어전트 쉬프트 카바까지 해줌. 와우 인성

(5) Twice recognized as ‘Team Player of the Month’ for handling 25+ customer interactions daily

최우수 사원 뽑힐 수 있죠, 이 정도로 하는데.

전수전 공중전처럼 보이게, 아르바이트 경험을 다 무슨 사이언티스트처럼 수치화 하지 않으려고 해도 되고 나의 좋은 인성을 드러내는 오너십 드러내는 정도로만 기재하셔도 되요.

(2025년 3월 6일)

🔗 [LINK] 🧇 와플대학 🥖 빠리바게트 아르바이트 경험 살린 레주메 그리고 예상 질문과 솔루션 👓


행정/사무(Admin) 업무 경험 표현하기

특히 애드민으로 지원하시는 경우에, 채용공고 보면 강조하는 스킬셋을 주요하게 3개로 나눠볼 수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1. 돈 관리 Financial Management & Administrative Support

2. 우선순위 능력 Prioritization

3. 영어 가능 Bilingual

2번에 대해서 보면,

애드민 업무 특성상 너도나도쟤도얘도 ‘내 일부터 해달라’ 아우성인데, 이런 프레셔를 이겨내면서도 내가 어떻게 업무 우선순위를 정해서 성과를 냈는지 레주메에 간단히 적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인터뷰가서도 질문으로 나오기에)

(1) Maintained 95% on-time completion rate while managing tasks across 4 research centers

‘4개 센터를 매니징하면서 정시에 일을 끝마쳤어’

이렇게 쓰기 과장하는 것 같아서 주춤 하는 걸 알지만, 레주메에 명명백백히 어떻게 끝마쳤는지 쓰지 말고, 인터뷰에 가서 말하고, 내가 잘한 일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표기할 것

돈관리는,

직원들 출장비용 관리를 했다고 쳐볼게요. ‘에러없이 일 잘했어’ 이거 간단하게 표시하면 됩니다.

출장 혹은 프로젝트 비용에 오천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직원들이 먼저 썼고, 그걸 환급시켜주는 업무를 했다고 쳐볼게요.

(2) Managed $38,500+ travel and research funds with 100% accuracy and zero errors in reimbursement processing

이런식으로 표기할 수 있어요.

방법은 인터뷰가서 말하고 서류에는 한 불렛포인트가 한 줄 넘어가지 않게 결과만 간단하게 적어보기

대부분 레주메를 보면 내가 한 업무 ‘설명’에 대해서 불렛포인트를 채우는데 업무 설명은 한 줄이면 됨

아래처럼, Financial Management & Administrative Support  이렇게 업무 설명은 이 한 줄

(2025년 3월 4일)

🔗 [LINK] 레주메 툴/언어 활용능력 이렇게 기재하면 눈에 확 꽂힘 | 리뷰어 입장으로 눈에 👁️ 확 ‘꽂혔던’ 기재 방법

어드민 (총무/GA) 업무 경험 수치화 하는 거 많이 어려워하세요.

아주 간단하게 기재하고, 어떻게?는 인터뷰가서 신나게 얘기한다, 이렇게 마인드 셋팅을 해보는거에요.

갑자기 탕비실.. 브레이크룸.. 스낵 퀄리티 ㅋㅋㅋㅋㅋ 떨어지고, 네스프레소 커피가 갑자기 믹스커피로 바뀐 경험 없음 ㅠㅠ? 치사하게 ㅠㅠ 오피스 용품이나.. 다들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베네핏 차원에서 서포트해주는 거 담당하는 너무나 중요한 일인데,

그렇다면 오피스 운영 관련해서 수많은 벤더 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잖아요. 사방팔방..

만약 지원하려고 하는 직무에 파이낸셜 매니지먼트 역량을 중요하다고 한다면, 주어진 예산 안에서 아끼고 아껴서 오피스 멱살 캐리했던 경험을 정리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수많은 벤더들이 회사 대상으로 디스카운트 이벤트 하거나 기업 상대로 세일즈하는 내용들, 이벤트들, 브로셔들…

꼼꼼하게 팔로우업 해서 이미 픽스된 예산 안에서 최적화 시키는 것은 큰 능력이에요.

특히, 돈 먹는 하마라고 커피 같은 거 퀄리티 낮은 걸로.. 안 바꾸고도.. (할말안할.. ㅋㅋ..) 그러면 레주메에 간단하게,

(1) Negotiated with multiple vendors to secure 12% discount on office supplies

이런식으로 표기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간단하게 (2) Administered annual budget of $15,000 이런 식으로

(2025년 3월 4일)

🔗 [LINK] 3.1절 레주메 이벤트: 시급한 교정 탑 쓰리 (심각한 척 하는 거 fake! 안심하기 💗)


채용공고(JD) 분석과 레주메 맞춤화

(1) 채용공고 URL 보내실 때 가급적이면 1개를 픽해서 보내주시고

(2) 그 공고 잡디스크립션 분석 후, 내 경험 중 연결할 수 있는 부분 적어도 3개 정도 픽해보고

(3) 워크 익스피리언스나 개인프로젝트 섹션의 불렛포인트 2/3 이상은 성과 중심 (* 숫자로 표현) 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레주메 보내주시면 됩니다 🙂

업무 소개서 보내주시면 빠꾸 시킵니다용!

(2025년 3월 2일)

🔗 [LINK] 3.1절 레주메 이벤트: 시급한 교정 탑 쓰리 (심각한 척 하는 거 fake! 안심하기 💗)

구독자님들과 대화해보면 포폴이 없는 직무나 전반적인 경영지원 업무 두루두루 한 경우, 소규모 기업에서 근무한 경우든 명확한 KPI를 제시받지 않아서 레주메에 어떻게 성과를 수치로 기록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게 가장 큰 페인 포인트인데,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워크시트 만들어서 kpi를 스스로 만들면 된다.

KPI가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내 업무를 간단히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되고,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음

채용공고에 아예 대놓고 Ensure Key Performance Indexes are met 이렇게 나와있지 않는다면,

지피티 이용해서 모든 불렛포인트를 극적으로 수치화 하지 않으려고 하셔도 괜찮고,

만약 KPI를 제시받지 않았으면, 내가 설정하면 되어요.

특히 엔트리레벨직 지원할 때, ‘내가 KPI에 대한 컨셉을 이해하고 있어’ 정도만 메시지 전달하셔도 되어요.

  1. 팀/상사/고객이 제시한 목표
  2. 그 목표를 내가 뛰어넘은 단 하나의 사건을 기재함 되어요 (team avg. 15) 그런데 내 성과는 20 간단하게 적으시고 내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뛰어넘는 사람이다 정도의 뉘앙스만 적으시고, 어떻게를 면접에 가서 말씀하시면 됩니당

2025년 3월 5일

🔗 [LINK] 삼일절 🇰🇷 레주메 리뷰: 제일 많이 들어왔던 직무 | 마케터 쌤들 레주메 리뷰하면서 느낀 바와 첨언 🫶


SNS 활동과 인플루언서 활동 표현하기

너무너무 다 잘 쓰시는데, 정말 지엽적인 부분 하나만 언급하면 100% 개인적인 생각 🧐

레주메에 나의 타이틀 중 ‘인플루언서’ 단어는 고심해보아도 좋을 거 같음.

아무튼 잡헌팅을 위한 서류인데, 인플루언서라고 나를 규정하면, 어? 이미? 인플루언서로 딴짓 중 아냐?? 이런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가 같음 ㅠ

물론 오픈 마인드면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건 괜찮은데, 나를 서류 상에 인플루언서라고 규정하면 회사 들어와서도 일 안하고 딴 짓 하는 거 아닌가.. k 기왓장 문화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인플루언서 활동을 개인 프로젝트 섹션으로 빼도 좋을 거 같음. 넣으려고 하는 곳이 보수적인 곳이라고 느껴진다면 🙂

(2025년 3월 3일)

k 기왓장은 정말 상상이상임.. 후.. 🚬 레주메 리뷰 해드리는 과정에서 독자님과 대화 나누다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부분인데, SNS 활동이나 온라인 활동 등은 ‘이 잡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 프로젝트였다’ 라고 메시지 명확하게 표기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25년 3월 3일)

🔗 [LINK] Q.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해요. 🤔 어떻게 활용이 가능할지 질문하셨어요.


포트폴리오 준비와 활용

마케팅 경력 3년차 이상 쌤들 레주메 보면, 다 천재만재 성과 정리 다 잘 하시고 제가 뭐라 코멘트 드릴 게 없는데 한 가지 의아한게 하이퍼링크로 포폴 연결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보안 때문에 저에게 안 보여주신 거면 너무너무 베스트!! 그런데 없다 ㅠㅠ ?? 요곤 쪼꼼 ㅠㅠㅠㅠ

빨리 만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지원하는 회사에선 쌤 같은 천재만재 마케터 서류를 쓰나미로 볼거잖아요.

그러면 하이퍼링크 통해 포폴 연결이 되어있는 레주메에 더 눈이 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제가 본 포폴 중에 .. 공부해보고 싶어서 유료로 구매한거라 저작권이 저에게 없어서 ㅠ 공유는 어렵지만 아주 심플하고 단순하고 직관적 이었어요.

4장 정도 밖에 안됐어요.

근데 보기 너무 편했어요.

🔻

🔗 [LINK] 삼일절 🇰🇷 레주메 리뷰: 제일 많이 들어왔던 직무 | 마케터 쌤들 레주메 리뷰하면서 느낀 바와 첨언 🫶

(2025년 3월 5일)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공직인데 마케팅 업무가 해보고 싶어요’

공직도 마케팅 업무도 해본 적 없지만 꾸준하게 메시지가 반복되어 이 문제에 굉장히 몰입을 하게 됐어요.. 진짜로.

여기 hubspot 아카데미 강의 다 무료고, Ads Blogs Campaigns CTAs… 순으로 자기 전에 1시간 씩 같이 시청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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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CX(Customer Experience) 직무란?

CX 직무 관련도 물어봐주셨는데 아래 써놨던 글 열람해주세요.

제가 면접보고 다니고 잠시 일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CX는 세일즈입니다.

문의가 있거나 문제가 있어서 유입된 고객을 그냥 내보내지 않고 구매로 전환시키는 일이에요 ㅇㅋ?

기다리시는 동안 먼저 읽고 계실게용.

새 고객 발굴하는 게 아니라 CS 팀으로 굴러들어온 고객을 (잠재고객) 구매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 제가 포스트로도 멘션으로도 자주 써놨어용.

🔻 요고 먼저 읽고 계세요. 스타트업에서 CX 매니저를 많이 말하는데, 스타트업 구조상 모두가 나혼자 꿀빨 수 없고 모두가 용병전사가 되서 세일즈를 올려야할 때 내가 서비스팀에서 오퍼레이션만 할 순 없다는 맥락에서 보시면 됩니다.

🔗 [LINK] 🪭 CX와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아날리스트) 헷갈리고 계심 | 앞으로 CX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5년 3월 4일)


CSM(Customer Success Manager) 직무

“안녕하세요~! 저는 CSM은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 얘기해드리면 일단 IT중에서도 SaaS IT쪽에 이 롤이 있는걸로 알고요 (다른 IT업계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기존 고객들이 우리 프로덕들을 바람직하게 쓰고 있나, 발전시켜야할 부분은 없나, 또는 프로덕트 피드백에 대한 개선 사항을 주기적으로 팔로업하고 업데이트해주기 또는 프로덕트를 더 팔 기회를 주기적으로 클라이언트를 확인하고 케어하는?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은데,

CSM에 그냥 CSM이 있고 테크니컬 CSM이 있구요 (다른 업계는 잘 모르겠음..ㅎㅎ)

블록체인은 워낙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아직 개화기이도 하고요,,,

그러나 중형 대형 테크 회사들을 CSM꽤 많아요!ㅋㅋ 이상 CSM이 아닌 사람의 잡지식 이었습니다ㅋㅋ

이 롤 하고싶으면 프로덕트에 대한 지식을 쌓는게 좋겠죠? 인터뷰에서는 IT백그라운드가 없다면 나 IT Tech savvy라고..

어필하심이… (저는 IT백그라운드 아니여서 나 IT랑 전자기기 ㅈㄴ좋아하고 분해하는게 내 취미야! 라고 어필했던 기억이..)”

from @ZZEUSLIGHT

(2025년 3월 4일)


해외 취업과 링크드인 활용법

쌤들 현직자랑 온라인에서 관계 형성 하는게 채용공고에 레쥬메 드랍하는 것보다 더 치트키일 수 있어요.. ㅠ

링크드인 프로필 꼭 만드시궁 보시는 기업 현직자 커넥션 맺고, 그분들이 올리는 포스트 부분에 늘 좋아요 누르면서 반응하면서 그렇게 시작해보세요.

지금 아래 캔모아님 같은 경우에도 싱가폴 MNC 가는 그 과정을 1부터 10까지 다 지켜보았는데, 캔모아님도 해당 기업 현직자 링크드인에서 찾고 꿀팁 얻으셨었어요. 그게 4차 인터뷰 볼 때 분명 도움이 되셨을 거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말씀하신 게 기억이 아직도 나요.

그리고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라고 말을 하면 현직자 입장에선 ‘엇? 내 동료 될 수도 있겠네?’ 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더 오픈 마인드가 될거에요.

그리고 레퍼런스를 해주면, 보통 그 사람이 최합이 되면 현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어디든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외국계..)

근데 온라인에서 좋은 인상을 주신 분들 레퍼 해주는 게 그렇게 뭐 대단한 일도 아니고 요청하는 게 그렇게 눈치보고 민망한 일도 아니에요.

🔗 [LINK] 영어 때문에 기죽지 마세요! 🇸🇬 싱가포르 취업 캔모아님 |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는 글로벌 기업 인터뷰 과정 샅샅이 공개

일단 현직자 통해 내 서류를 건네면 ATS 깔때기는 피해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회사 내부적으로 ‘레퍼런스 할 사람 없어?’ 이렇게 내부직원에게 HR이나 매니저가 요청하는 그런 그림을 상상해보시면 되기 때문에, 해당 현직자도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으면 (온라인에서) 충분히 레퍼런스 해주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현금보너스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이라고 보면 되어요.

그리고 아예 HR 쪽에서 아웃룩이나 내부 인트라넷 통해서 우리 레퍼런스가 필요해용!! 하고 노티스 보내는 일이 잦아요.

현직자도 레퍼런스를 해주고 싶을 때 자기 주변 사람들로만 보진 않을거거든요, 이게 포인트라고 보심 좋을 거 같아요 🙂

온라인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 다가온 사람들에게 오히려 먼저 눈이 갈거에요.

(2025년 3월 4일)

🔗 [LINK] 해외로 눈을 돌리면 잡 기회 폭 자체가 다름. 해외취업 초보들 이렇게 검색하고 이렇게 팔로잉하세요. 📑 트위터 비계 트윗들 정리

레주메 템플릿도 많이 보고 있는데 제가 혹시 ‘이거 피그마로 만드셨나요?’ 하고 여쭤보면, 그 레주메 템플릿 나눔을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저작권이 나에게 없으면 그 템플릿 경로를 공유하셔도 좋고요.

저도 보통 링크드인에서 그 경로를 공유해주는 포스트 보고 내가 봐서 심플하고 눈에 확들어오면 또 공유를 하거든요.

나에게 링크드인 디엠 보내주면 경로나 템플릿 바로 보내드리겠다, 무료로.

이렇게 관계 형성을 간단히 하고, 내가 관심있는 기업 현직자면 먼저 디엠이 그렇게 오게 해보셔도 좋아요.

링크드인 알고리즘도 강력하고, 생각보다 간단한 포스트에 사람들이 반응하거든요.

채용공고 레주메 드랍보다 이게 더 빠른 방법일 수 있어용!

(2025년 3월 5일)

🔗 [LINK]  외국계 구직 필수 플랫폼 모음 | 다 알거라고 생각했쒀 😇


해외 취업 시 주의사항: 해외기업 문화 이해하기

웅.. ㅠ 요건 일본 친구 이야긴데…

회사까지 그만두고 상하이에 있는 기업이었고, 오피스 서비스 트레이너직 (교육) 제안 받고 갔는데 냅다 가자마자 포지션 없어졌으니 혹시 이 포지션은 어떠냐 .. 그 얘기 듣고 너무 놀랬거든요..

그런데 제 경험 뿐이지만, 대만 기업 쪽도 세일즈 안 좋으면 정말 바로바로 방 빼는 거 꽤 본 거 같아요 (저도 면접 보았던 곳 몇 달 뒤에 갑자기 지사 없어지고) 외국계 지사 사요나라는 흔하지만 이상하게 중국.. 특히 대만 쪽은 더 심한 거 같애요 ㅠ

근데 쭝궈 매니저, 관리자들은 저는 .. 일하긴 항상 편했어요.

(2025년 3월 4일)

🔗 [LINK]  ✈️ 나라 이주하기 전에 리쿠르터와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체크리스트 | 안 하면 나라 뜨고 협심증 올 수 있어요 🫀


해외 취업 시 주의사항: 사기 주의

심적으로 가장 힘들 때, 내가 되게 지금 마음이 힘들고 조급하니까 휘둘리게 되어있거든요.

사기꾼들은 구원자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요.

메일 주실 때 사연들이 있는데, 본인이 되게 조급하고, 멘탈이 연약할 때 꼬여요 사기꾼들이.

힘들 때 구원자는 나밖에 없고, 나만 나를 꺼낼 수 있어요.

(2025년 3월 4일)

🔗 [LINK]  외국계 구직 필수 플랫폼 모음 | 다 알거라고 생각했쒀 😇


자기 경험의 가치 인정하기

대학생인데 왜 적어도 4년차 직장인한테 있을법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주변에서 그렇게 푸시하는거임?? 순수하게 궁금함 💭

(2025년 3월 3일)

인나자마자 레주메 리뷰 시작했는데, 개선점이 없는 레주메는 긁어부스럼 안 만들고 간단히만 코멘트하고 드리고 있어요.

시간과 비용 들여서 스펙… 쌓는 건 자기 선택이지만, 특히 외국계로 가고싶다 한다면…

  • 링크드인 가서 현직자 관계형성 커피챗/레퍼런스 부탁
  • 많이 뽑는 직무도 둘러보기

이렇게 방향성을 바꾸셨으면 해요.

채널 첫 글부터 지금까지 이 메시지만 반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제가 현직자 어프로치한 거 캡처본들 많이 올린 거 다 다국적 기업 현직자 분들 이셨어요.

‘레퍼런스 해드릴게요’ 이 말 확보하는 게 채용공고에 레주메 드랍시키는 것보다 훨씬 치트키에요.

오늘도 하루종일 레주메 리뷰 합니당 🙂 같이 힘내요!!

(2025년 3월 4일)

🔗 [LINK] 링크드인에서 현직자들만 아는 정보 알아냈던 비결 (실전편 #2) 나는 줄 것이 없어도 정보를 얻어내는 간단한 방법

자기가 더 이상 스펙 쌓지 않아도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해요.

스펙이란 말이 너무 싫어 나는 ㅠ

인턴직에 넣는 분들 레주메도 많이 봐드리고 있는데, 나중에 일 부탁하기 눈치보이는 인턴이 부서에 들어오면 어떤 감정이 드는지 알게 되는 날이 올것임 ㅠ ㅠ

자격조건 기술은 보통 그 펑션 하이어링 매니저가 쓸텐데 첫 열부터 ‘나이스’, ‘프렌들리’ 인턴을 원해 라고 한다면, 더더욱이 하드스킬 쌓는데 지금 나의 귀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게 좋을까?

이 하이어링 매니저가 원하는 건 소프트스킬 좋은 성격이에요.

일 시키기 안 눈치보이는..

근데 레주메를 보면 이미 완벽한 하드스킬에서 뭔가 더 부족한 게 없나 울고 있어 ㅠ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도 눈물이 나 ㅠ (극F)

(2025년 3월 4일)

아니 미치겠네 정말 대학생 분들 사연이랑 같이 보내주는데 도대체 무슨 가스라이팅을 받고 살고 있는거야?

취경원에서 이력서 보고 부족하다고 가서 인턴십 2개 더 하라고 하는거에요?? 레알 트루???

아니 무슨 007 요원들도 아니고 ㅠㅠㅠ

(2025년 3월 6일)

🔗 [LINK] 해외취업 생각만 해보고 어떤 것도 준비되지 않은 독자분들 위해 썼어요 🤝 해외취업! 첫 걸음마를 어떻게 떼야 하나? 기초부터!


프리랜서 경력 활용하기

프리랜서로 장기간 계신 독자님들은 프리랜서 경력 쓰실 때 조금 대담하게 보일 수 있지만,

1열 불렛포인트에 ‘클라이언트 요청에 의해 9-6 고정된 타임 프레임을 갖고 근무했다’라는 메시지 강조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4-5년 정도 프리랜서 하셨으면 아무래도 서류 검토하는 입장에선 ‘어.. 9-6 회귀 가능할까? 적응 못하고 다시 파랑새가 되려고 하지 않을까… 💭’ 이런 컨선이 있으실 수 있다고 보거든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그런 걸 감안해서 고용형태는 프리랜서지만 고정된 근무시간 있었다는 점을 좀 어필하면 좋을 거 같아요.

🔗 [LINK] 지옥 출퇴근이 싫어 리모트잡이 필요했던 경기도민 길순씨가 6개월 단기 프리랜서 업무를 간지나게 살린 법 알아보기

(2025년 3월 4일)


오랜 경력 후 직무 변경하기

연차가 5yrs+ 넘는데, 직무 변경을 해서 엔트리레벨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경우에, 해당 엔트레레벨에서 원하는 자격 조건 불렛포인트가 되게 심플 (단촐) 한데 내 연차 불렛포인트 .. 10개가 넘어가면 오히려 과하다고 보여질 수도 있어요.

방금 레주메 확인해본 거 그거 너무 감안 잘하셔서 딱 직결되는 경험만 쏙쏙 뽑아 2개로 퉁치신 거 너무 채널에 그동안 올린 거의 모든 글을 다읽으셨구나 눙물이 납니다 ㅠㅠ

특히 쌤들 (연차 좀 많으시면 다 쌤이라고 해용) 께선 덜어내는 게 좀 일이세요.

모든 경험을 다 서류에 넣을 순 없어요.

특히 엔트레레벨로 보시는 경우엔, 정말 심플하게 줄여보세요.

(2025년 3월 4일)

🔗 [LINK] 서류가 도통 안되요. 이게 다 00 선생님 때문입니다. 서류가 왜 안될까? <시급한 교정 2>


공직에서 사기업으로 전환하기

공직 면직 하시고 사기업 가고 싶다… 독자분들 질문 하시는 거 정해져있어요.

요고 일단 박제해놓고 링크 필요할때마다 드릴게요.

지금 면직 가장 큰 이유가 업무적 현타에요. ‘발전이 없는 거 같아’, ‘외국계 서비스 펑션으로 진입 해볼까?’ 질문 정해져있어요.

(1) 레주메가 통과가 안된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상처받지 마세요) 저 롤에 핏이 맞지 않는 후보라서 일거에요.

(2) 레인지 자체가 아주 단순한 상담만 하는 곳도 있고 아주 테크 쌔비를 원하는 곳도 있어요.

(3) 자격조건만 놓았을 때 (틀릴 수 있어요) 단순한 인바운드 콜만 카바하는 롤일 확률이 높아요.

(4) 쌤께서는 큰 현타를 느끼실 가능성도 있어요.

(5) CS 펑션에서 커리어 디벨롭을 하려면, 여성소비재에 가까운 커머셜이나 테크 업계 테크 쌔비가 되서 제품에 대한 엑스퍼트가 되면 좋아요.

(6) 잡 서칭하실 때 되도록이면 Tech CS 포지션 위주로 보시고, 커머셜은 ‘내가 세일즈까지 확장해보겠어’ 여성소비재 쪽 보시고 수요는 항상 명품 쪽이 터져요 (코로나 이후로는 더 심한 거 같아요)

(2025년 3월 4일)

🔗 [LINK] (외국계) 커스터머 서비스 엔트리 레벨 영어면접 합격 목걸이 영어 표현들 | 건너편 면접관 잇몸개화 시키는 필수 표현들


영어 인터뷰 준비와 자기 강점 파악하기

스트렝스 파인더라는 책 인터뷰 가기 전에 한 번 꼭 읽어보세요.

소프트스킬에 대해 어떻게 인터뷰에서 말해야할지 알 수 있어요.

소프트스킬셋에 대해 어떻게 답변 하냐고 질문 너무 좋은데, 이 책 관련해서 멘션 했던 거 기억나서 끌올 합니당..

이 책 내부에 갤럽 강점 테스트하는 코드 있거든요. 되게 정확하다고 생각했어요.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 라는 책이고 절판 됐을 수 있는데, 중고 영문본으로도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답변 구성 가능)

아래 다섯가지 강점 테스트로 나왔는데 딱 맞아용.. 딱 저라고 생각했음.

공감 부분이랑 미래지향 성취.. 적응.. 딱 나임!!! 정확하게 나옵니다 테스트해보면,

  • 공감
  • 관계자
  • 미래지향
  • 성취자
  • 적응력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 책 살펴보기

(2025년 3월 4일)


자기 정의와 자신감

미리미리 써보고 계획을 ‘시각화’ 시키는 게 첫 시작이고, 아직 졸업 전이라고 하더라도 지원은 해볼 수 있는 것이니, 일단 머릿 속의 생각을 서류로 정리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포스트 연달아 올리면서..

그간 마케터 되고 싶다고 하셨던 구독자분들 몇몇과 대화했던 내용 많이 상기가 됐어요.

나는 나를 마케터로 인정을 안하는데 왜 남이 나를 마케터로 보는지 남에게 인정받는 건 왜 그리도 중요한가요?

나를 정의하던 정말.. 상대.. 타인, 회사, 소속, 사회 기준이 정말 어느 날 붕괴되거나 변하면 어쩌실건가요?

회사는 사라지고 나는 언젠가 회사에서 나오고, 어제 기준으로 있던 사회의 정의는 오늘의 기준이 아니에요.

내가 나를 정의하는 게 기준이고,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

(2025년 2월 27일)

🔗 [LINK] 재수도 하고 휴학도 했어요. 공무원 준비 해야할까요? 후속편 시나리오3에 대한 해명이자 첨부파일.. 📮

컴터 끄기 전에 마지막으로 요 메시지 봤는데..

통제 영역 밖의 고차원적인 생각을 잘 안하는 스탈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걸수 있어도.. 너무 높은 기준에 나를 맞춰서 나를 자꾸 정의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 기준은 누가 만들었나요.

사회/가족/지인들이 제시하는 정의는 냅두고, 나는 내 정의대로 내 경험을 쓸모있게 만들면 되고, 이런 관점에서 영어로 쓰는 게 더 직관적이고 편할 수 있어요.

갖고 있는 경험을 브레이크 다운해서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너무나 쓸 말이 많아요. 아르바이트 경험도 버릴 건 없어요.

대부분 시리즈 완결이 되고 있고.. 몇 시리즈 안 남았는데, 모든 시리즈 중에 레주메 시급한 교정이 가장 실용적인 메시질 드렸다고 저도 생각해요.

본인도 모르고 있던 강점을 발견해드릴 때 저도 가장 기쁩니다.

모르는 이유는 보통.. 남의 기준에 맞춰 내 경험을 해석하기 때문이에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2025년 3월 2일)

어제 오늘, 콘텐츠 크리에이션 하는 독자분덜 레주메 많이 받고 있는데, 개중에는.. 심지어.. 이전에 ‘와.. 기획 잘 했다’ 인상 받았던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구독자분도 계심.

넘 놀랬음.. 이러면서 왜 다들 부족하다 어쩌다 우는 소리 하는거임..?

(2025년 3월 3일)

들어가자마자 시니어가 빤스런해서 내가 리더역할 도맡게 되었다 (업무 폭탄 or 빤스런) 이거 레주메에 살릴까요?

너무 좋은 질문이었는데 저라면 꼭 씁니다.

ㅌ해당 직무경험 1열에 올릴 거 같아요.

stepped into leadership role within 2 months 요런 식으로만 간단히 기재하고, 이걸 인터뷰에가서 질문으로 받을 수 있게끔 서류에 유도할 거 같아요.

‘리더십/팀워크 혹은 이니셔티브 발휘한 경험 얘기해줘’ 라고 하면, 이 부분을 가서 말로 할 거 같아요. 길게 쓰실 필요 없어요. 서류에는 간단하게 🙂

(2025년 3월 4일)

피크시즌에 다 빤스런하고 아파서 병가 내는데 내가 나서서 7번의 쉬프트를 커버해줬다, 다 하기 싫어하는 마감 내가 도맡았다…

Covered 7 additional shifts for colleagues on sick leave during

피크시즌 이거 정말 우스운 소프트 스킬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니셔티브/리더십/오너십/팀워크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이거 말씀하시면 됩니다.

내가 레주메에 쓸 말이 도저히 없다, 아르바이트 딱 하나만 해봤다, 근데 해외가고 싶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쪼개면 되는데, 지금 있어보이는 하드스킬 부족에 너무 마음이 쫄아있어서 그래요.

지금 넣는 직무는 엔트리레벨, 인턴직이에요.

무슨 산전수전 공중전 이런 걸 레주메에 넣지 않아도 되고 그걸 만들기 위해서 계속 취준 준비 안해도 괜찮아요.

해당 로컬이 안할만한 거 좀 치사하지만 너는 안한다고 뻐팅기지만 나는 희생할 수 있는 거, 소프트스킬 위주로 적으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그게 더 눈에 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거고 좋은 인성의 사람과 누구나 일하고 싶잖아요.

넉넉한 사람이요.

(2025년 3월 4일)

🔗 [LINK] 취업성공? 영어레벨? 마케터? 모두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힘이 없어요.


조기퇴사나 불합격 이후 마인드셋

반말체로 쓴 이론편에 학부 때 유일하게 최합했던 공채.. 신입사원 연수 때 뛰쳐나온 얘기도 했잖아요, 성희롱 때문에.

그때 자괴감 들고 다른 동기들은 그려려니 하는데 난 왜 이렇게 예민한가 잠시 나를 탓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고 저는 운이 좋게 그걸 빨리 겪은거에요. 일 시작하고 겪었음 더 답 없었음..

독자님들 레주메 보내주면서 이런저런 사연 말씀해주시거든요.

자기가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일을 그냥 빨리 겪은 거 뿐이에요.

(2025년 3월 4일)

🔗 [LINK] 취업성공? 영어레벨? 마케터? 모두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힘이 없어요.

떨어진 곳 HR 담당자에게 떨어진 이유 묻는 건 노노노노노 (노이로제 있지 않을까요 ㅠㅠ…)

그러나 링크드인에서 프로필 있다면 커넥션 맺는 것 정도야..

근데 왜 떨어졌는지 피드백 달라 이건 워워.. 워워..

현직자도 링크드인에서 커넥션 먼저 맺는 건 너무 좋지만, 레쥬메 리뷰 해주세요 하고 디엠 보내면 띠용~~~~~

우리 전생에 알던 사이?? 당황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링크드인 관련 강의는 정말 유튜브에 많으니 꼭꼭 한 두개 정도는 시청해보기^^!! 외국인 위주로 많이 맺기!!!

(2025년 3월 8일)

🔗 [LINK] 주제 넘는다고 욕먹을 거 각오하고 몇 달 고민하다 올리는 포스트 30대 후반 ~ 40대 초반 너울, “취업이 될까요?” 질문에 대해


레주메 무료 템플릿과 마무리 팁

레주메 지니어스보다 여기가 무료 템플릿 더 혜자에요. 취업하는데 아낄 수 있는 돈은 아낍시다.. 특히 해외취업 🔻

Resume Mate 무료 템플릿 사이트 살펴보기

(2025년 3월 1일)

CEO로 온라인몰 굉장히 오랫동안 운영해본 경험도 있으셨는데, 단순히 드랍쉬핑이 아니라 상품 소싱부터, 몰 재고관리는 물론.. 사이트 운영, 소셜미디어 통한 홍보 그리고 cs 까지 한 큐에 다 해보신건데 이런 좋은 경험 불렛포인트가 한 두개라서 보는 제가 다 섭섭했어요..

(2025년 3월 8일)

🔗 [LINK] 최단기 경력 만들기 워크시트 | “워킹 다이어리 샘플”

레주메 지피티 이용해서 쓸 때 아예 형용사 다 빼달라고 하시기

ex/meaningful insights

ex/significant results

사람이 읽었을 때도 휴먼 디텍트가 될 정도면 프로그램이 못 잡아낼리 없어용.

특히 writing 관련 assignment 할때 아예 지피티 쓰지 말기.

지피티가 낳은 요 세 가지 베이비 significant, seamless, meaningful 인사이트 & 리절트

서류에 요고 나오면 이런 느낌임 (홍차들고 젤렌스키 만나러 가야하는 느낌 ☕️)

🎒 워홀에서 바리스타&카페 지원해보려고 하는 독자님들은 아래 멘션 꼭 읽어보기 지피티로 안 쓰는 사람 없지만 괜찮은데, 지금 레쥬메 보면 러시아 K지비 요원이 홍차들구 젤렌스키 만나러 가야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부족하다 어쩐다 인턴십을 안했네 다들 울고 있다고 ㅠㅠㅠ 아니야 아니야 아니 ㅋㅋㅋㅋ

연락이 안오면 너무 과한 후보여서 그럴거에요.

릴랙스하고 아래 타래 참고해서

  1. 나는 결근 안해
  2. 아픈 동료를 위해 쉬프트 커버 해준 경험
  3. 자주 오는 repeat 커스터머들 커피 취향 앨러지 여부 정도는 외우고 있어 

이 세 가지 정도만 강조해도 충분해요,

커피 원두 포대도 내가 나서서 들고 스톡룸에 정리했어! (이게 엑스트라 마일)

(2025년 3월 9일)

이런 피드백을 받으면 너무 성취감이 느껴져요.. ㅠㅠ 감사합니다 쌤 ㅠㅠ

독자님들 자기 경험 후려치는 걸 일관적으로 보아와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스토리텔링하면 좋은지 짚어드리는 부분에서 성취감이 컸고 그래서 이렇게 생각보다 오래 글 써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이번에 레주메 리뷰해드리면서 깜짝 놀라는 피드백이 링크드인으로 커넥션 맺는 부분이나 링크드인으로도 인터뷰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전혀 몰랐다라는 점.. ㅠㅠ 커넥션 100명 정도만 우선 만들고 계속 교류해보시기!!

(2025년 3월 9일)

레주메 리뷰 내일 마지막이구, 이번 주 주말안에는 가급적이면 다 답장드릴 수 있도록 하고, 다음 주에 좀 리뷰하며 아이디어 스쳤던 거 다 정리해서 포스팅 할게요!!

(2025년 3월 5일)

레주메 리뷰 요청하셨던 분들 제가 혹시 빠진 분 없나 이제 보고 있어요, 재답장 주신 분들께도 다시 회신 드릴게요 😀

  • 간단하게 잘한 사건, 성과만 기재할 것 (어떻게는 인터뷰에 가서)
  • 지피티는 어떤 영어 표현을 모를 때 의존할 것
  • 인터뷰에 가서 말하고 싶은 사건 위주로 쓰기
  • 업무를 전체적으로 소개하려고 하지 말 것 (업무 소개는 한 줄이면 충분함)
  • 특히 엔트리레벨로 지원할 경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소프트 스킬셋도 불렛포인트에 담아보기
  • 레주메보다는 포트폴리오
  • 한국적 스펙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요 ㅠㅠ
  • 자기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 ㅠㅠ
  • 내가 성숙한 삶의 태도를 지닌 사람이란 점 잊지 말 것 ㅠㅠ

(2025년 3월 9일)

외국계 레주메 시급한 교정 시리즈 살펴보기


특정 직무별 이력서 작성 팁: 프론트엔드/웹 개발자 직무

풀 스택 웹 디벨로퍼/프론트엔드 디벨로퍼/웹 디벨로퍼 🔻 이 분 꺼 링크드인 프로필 보시고 포폴 사이트 이거 한 번 참고해보기

네하 판딧 링크드인 프로필 네하 판딧 포트폴리오 사이트

(2025년 3월 4일)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BDM) 직무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요골로 먼저 찾아보시고, 🔻 이 포스트 유나언니라는 분의 사례 한 번 확인해보세용.

bdm 많이많이 고생한단 말은 듣긴 했어요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관련 포스트 확인하기

(2025년 3월 4일)

항공사 승무원(Cabin Crew) 직무

특히 캐빈 크루 지원용 CV는 레퍼런스할 소스가 너무 많아요. 유튜브에도 쏟아져요.

다만 외항사 크루였던 지인분들 CV팁 물어봤을 때

+심폐소생술과 같은 긴급 응급처치 보건 관련 코스나 자격이 어필되었다고 말해줬었음

+중국어/일어 스킬셋 어드밴티지 였다고 함

+체력 어필 (단기 트레이너 경력 쓴 친구 있었음)

레퍼런스 할 리소스 유튜브&구글에 널렸어요!

(2025년 3월 6일)


콘텐츠 모더레이션(검열) 직무

콘텐츠 마더레이션 (검열) 직의 경우엔 아무래도 업무 특성 상.. 영상 편집을 좀 해보신 프리랜서분들 쓰기 좋으신데,

불렛포인트 우선순위 잡으실 때 특정 플랫폼

Ex. 유튜브 등.. 윤리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작업해본 내역을 1열로 올리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이드라인이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일 수 있거든요.

면접에서 가이드라인 해석 관련 comprehension 갈등이 서로 있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질문을 받을 수 있게 내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방법을 레주메에 조금 더 어필하셨으면 좋겠어요.

채널에 많이 올려뒀습니다.

(2025년 3월 4일)

🔗 [LINK]  🇲🇾 구독자 피치님의 말레이시아 해외취업 ‘콘텐츠 마더레이터’ 진짜 후기| 실제 업무에 대해서는 현직자 대화가 최고입니다.


세일즈 직무

MNC 세일즈 엔트리레벨 직무 넣는 분덜

🔻 아래 두 포스트는 꼭 체킬아웃!

세일즈직에 넣는데 불렛포인트 어디에도 sales 란 표현이 안 들어가면 곤란할 수 있어요.

세일즈에 관심이 없다는 뜻임

그러니까 무지성으로 넣는다는 거에용

세일즈 직무 이력서 관련 포스트 1

세일즈 직무 이력서 관련 포스트 2

(2025년 3월 6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기업 취업

싱가&말레이 다국적 테크 커스터머 서비스 포지션 채용공고도 많이 보내주고 계신데 일어 스킬셋 없으면, 불렛포인트 1열부터 조금 오버하더라도.. 테크 새비인 점 좀 부각시켜서 우선순위를 정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밑에 허브스팟 무료 아카데미 보시고, 세일즈 포스 여기 아카데미도 훑어보세요 🔻

세일즈포스 Trailhead 코스 살펴보기

(2025년 3월 4일)

싱가&말레이 MNC 커스터머 서비스 채용공고 보내주신 독자분들!

레주메에 아래 SAP for 리테일 이센셜 코스 비스무리한 거 적고, 일단 내고 기다리면서 후르륵 코스 훑읍시다.

유데미 or 링크드인 러닝 들어가면 되어요, 모르겠으면 댓글 달아죠용

(2025년 3월 6일)

🔗 [LINK] 아르바이트/워홀/인턴 경험 다 없어요. 4학년 입니다 | 외국계 서비스/세일즈직으로 진입하려고 해요. okay, 이런식으로도 준비해보세요.


마무리와 격려의 말

감사메시지, 피드백 보내주신 분덜 넘넘 감사합니다 엄청 힘이 되어용!!

제가 6일간 폭풍 리뷰하면서.. 전반적으로.. 자격증.. 이런 부분에 스스로가 부족하다고만 느끼고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줄 모르는 거 같아 그 부분이 마음이 좀 그랬어요.

강점으로 못 보는 부분을 강점이라고 짚어드리는데서 저도 성취감을 느꼈어요.

나중에 포스트로 긴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오늘 저녁에 보내주시는 건 제가 주말에 답장 드릴게요 🙂

(2025년 3월 6일)

독자분덜 오늘 레주메 리뷰 마지막 날이에요 🙂

텅 빈 레주메를 보내시거나 하신 업무에 대해 소개를 하는 서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처음 써보셔서 그러세요.

그러나 서류를 제가 써드리는 게 아닌 <리뷰>를 해드리고 있어요 🙂

이 말은, 써보신 서류를 제가 검토를 해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업무 소개만 해놓은 서류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어요.

가급적이면 <레쥬메 시급한 교정> 시리즈의 포스트 최소한 두 개 정도는 열람을 하시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해보시고, 업무 소개가 아닌…

  1. 나의 업무에서 어떤 걸 배웠는지 영어로 써보기 위해 노력하기
  2. 되도록이면, 해당 업무에서 내가 낸 성과를 간단하게나마 적어보기 위해 노력하기
  3. 여기서 조금 더 노력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채용공고에 나온 자격조건과 나의 성과와 배운 스킬을 연결해보기 이 세 가지를 서류에 담아보시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검토가 시작됩니다 🙂

외국계 레주메 시급한 교정 시리즈 살펴보기

(2025년 3월 6일)


기타 직무별 팁과 유용한 자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다국적 기업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SAP for Retail Essentials 코스나 비슷한 과정을 수강해보시길 권장합니다.

LinkedIn Learning이나 Udemy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Salesforce Trailhead 살펴보기

마케팅 직무에 관심 있는 분들은 HubSpot Academy의 무료 강의를 활용해보세요. Ads, Blogs, Campaigns, CTAs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HubSpot Academy 살펴보기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BDM)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BDM 직무 관련 포스트 확인하기

웹 개발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예시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네하 판딧 링크드인 프로필 네하 판딧 포트폴리오 사이트

인터뷰 준비와 자기 강점 파악을 위해 스트렝스 파인더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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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PRESS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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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tter] 수백번 발차기 하면서 쌓아온 영어면접 노하우

🔗 [POSTYPE] 서류가 도통 안되요. 이게 다 00 선생님 때문입니다 | 서류가 왜 안될까? <시급한 교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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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 내성적 I형 사람들을 위한 오랫동안 근무하며 목돈 모을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와 싱가포르 근무와 해외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세편살’을 지향하며 문과 졸업생들이 현실적으로 외국계 기업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과 영어 면접을 빠르게 준비하여, 글로벌 기업 서비스 및 세일즈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타입에서 3,000명 📈 네이버 블로그에서 1,900명 📈 이상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위터에서는 16,000명 📈 이상의 팔로워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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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푸는 문과생의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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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동기가 뭔가요? ‘돈 벌려고요…’ 말고는 생각 안날 때

Ep.5 잘모르는 회사에서 인터뷰 보자고 ‘간택’ 당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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