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 KPI 질문! 스트레스 없이 준비하기

KPI 많이 어렵게 생각하는데 정말 별거 아님! ❌

만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치면

  1. 명확한 <숫자>로 <목표> 세우기 ex. 6개월 안에 xx명 모으기 ex. 1주일에 2번 업로드
  2. 이렇게 세운 타깃을 성취했는지 <결과>로 말하기

소규모 에이전시 or 중소기업에 다녀서 KPI가 없다고 하는데, 자신이 만들어서 레주메에 넣으면 되는 거고 간단, 단순하게 생각하면 됨

엔트리레벨 포지션 지원할 때 ‘KPI의 컨셉에 대해 내가 알고 있다’ 이걸 피력하면 되는 것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 구독자님들과 대화해보면 포폴이 없는 직무나 전반적인 경영지원 업무 두루두루 한 경우, 소규모 기업에서 근무한 경우든 명확한 KPI를 제시받지 않아서 레주메에 어떻게 성과를 수치로 기록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게 가장 큰 페인 포인트인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워크시트 만들어서 KPI를 스스로 만들면 된다.

KPI가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내 업무를 간단히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되고,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음 (아래 타래 참조)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KPI 설정에 대한 실용적 조언

채용공고에 아예 대놓고 Ensure Key Performance Indexes are met 이렇게 나와있지 않다면, 지피티 이용해서 모든 불렛포인트를 극적으로 수치화하지 않으려고 하셔도 괜찮고, 만약 KPI를 제시받지 않았으면 내가 설정하면 되어요.

특히 엔트리레벨직 지원할 때, 내가 KPI에 대한 컨셉을 이해하고 있다 정도만 메시지 전달하셔도 되어요.

  1. 팀/상사/고객이 제시한 목표
  2. 그 목표를 뛰어넘은 단 하나의 사건을 기재함 ex. (team avg. 15%) 그런데 내 성과는 20%

간단하게 적으시고 ‘내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뛰어넘는 사람이다’ 정도의 뉘앙스만 적으시고,

어떻게를 면접에 가서 말씀하시면 됩니당!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인터뷰에서 KPI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구독자님과 롤플레잉 꾸준히 하고 있는데, high KPI 맞춰야하는 롤에 지원했다면 🥊

  • 나는 넘버 오리엔티드한 사람이야 (숫미새야.. 숫미새 ㅋㅋㅋㅋ 숫자에 미친 shake)
  • 팔로워십이 좋은 사람이야 (가이드라인 준수하면서 꼼꼼히.. 사사건건 반대 섞는거보다 팔로워십이 좋으면 좋죠.. 관리자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보기🤔)

이 두 가지 잘 반영해보기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이웃님들이랑 영어면접 롤플레잉 하면서 함께 노력해보고 있는 부분이 내 업무의 KPI에 대해 면접관에게 어떻게 그려줄 것인가?에 대한 지점이다.

당시에는 스트레스기만 하던 영어면접 경험들에 비추어보아

“내 업무를 하나의 둥그런 파이로 보고 30은 뭐였고, 30은 뭐였고, 30은 뭐였고, 나머지 10은 뭐였어”

이렇게 스타카토처럼 끊어주면 좋아한다. 명확하게.

어차피, 나는 영어능통도 아니고 순수토종인 거 상대방도 알고, 그래서 나중에 나의 영어인터뷰 1차 목표는 무조건 쉽고, 간결하게 그래서 리쿠르터로 하여금 나에 대한 서머리를 빠르게 끝낼 수 있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CS와 CX의 차이 및 커리어 전환 방법

🆀. CS와 CX는 다른건가요?

🆀. CX 매니저 과정을 결제해도 좋을까요?

(비슷한 질문이 두 번 들어왔었어요!)

KPI 설정에 대해 CS와 CX가 다른 건지 비슷한 질문을 주셔서 한 번에 답변 드릴게요옹!

그리고 숫자로 표현하기 힘든 오퍼레이션 업무 고민에 대해서도… 이걸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데서 본질적으로 같은데 무 자르듯 CS는 이거고 CX는 확장된 개념이야… 이렇게 말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아요 🙅‍♀️

구체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이라고 쳐볼게요.

고객들이 전화나 이메일 챗 등으로 문의를 하고 그들의 피드백을 CS 팀에서 수집을 하잖아요.

그럼 그렇게 모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팀이나 인력에게 보낼 수 있겠죠. 대표적으로 net promoter score 분석을 떠올릴 수 있는데, 가공 안 된 이런저런 고객들 (* 소비자) 피드백을 인사이트 (* 숫자)로 가공을 하는 거예요. 이런 직무는 보통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이런 포지션에서 다룰 거고요.

관심 있으시면 구글에 영문으로 NPS analysis 서칭해보셔요.

조직이 규모가 크면 직무 역할이 아주 세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 피자 한 판이 있는데 각각 팀 혹은 부서 혹은 인력들이 한 조각씩 가져가는 거예요. 이걸 R&R 이라고 보면 되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이걸 좀 치사하게 느낄 수도 있고, 혹은 내가 먹을 파이가 딱 있으니까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 CS 팀에서 전반적인 고객 관련 모든 오퍼레이션을 한다면 명확한 R&R… 역할과 책임 (Roles And Responsibilities)가 있어서 애널리스트 업무를 CS 펑션 안에서 해보시긴 좀 어려우실 수 있을거에요.

스타트업 CX로 가면 R&R 자체가 명확할 수가 없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스타트업 CX 오퍼레이션 리드로 면접 보고 일도 잠깐 해보면서 느낀 바에요💡) 업무적으로 파이를 나누는 게 좀 힘들어요. 구성원 모두가 ⚔️ 사막의 용병 전사가 되어야 하고, 니 역할 내 역할 타령 할 수가 없는 분위기인데… 생존 위해 세일즈를 올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질문 주신 CX 매니저 내지 포지션을 맡게 된다면, 날 것으로 들어오는 고객들의 모든 피드백을 분석하실 수 있을거고, 이를 위해서 분석 툴을 다뤄본 적이 있는지 날 것 데이터를 어떻게 숫자로 표현하거나 정리할 건지에 대한 질문을 면접 때 받으실 수 있어요.

전통적인 방법이면 엑셀로 정리해서 그래프로 만드는 거고 어떤 면접에서는 데이터 시각화 툴 다룰 수 있는 거 있는지 질문 받은 적도 있었어요 🙋🏻‍♀️

그래서 무슨 무슨 캠퍼스 CX 매니저 과정 이런 커리큘럼 보다는 실질적으로 데이터 시각화 툴을 차라리 결제하시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건 면접 보고 다니고 선수 과제 하면서 정리된 생각인데 CX는 결국 세일즈라고 저는 생각해요.

여러 채널로 고객이 유입이 되고 회사 입장에선 이렇게 굴러들어온 잠재 고객을 그냥 놓치기가 아깝죠.

그러면 내가 서비스 담당자라 하더라도 이 굴러들어온 고객들을 구매로 연결을 시켜야 하잖아요.

1️⃣ 그럼 내가 시간 당 10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한다고 하죠? 그러면 거기서 2명을 구매 전환을 시켜요. 그럼 그게 KPI가 되는거에요.

2️⃣ 내가 다닌 회사가 규모가 작고 관리자로부터 KPI 제시를 받은 적도 없다면 스스로 KPI를 설정하면 됩니다.

내가 시간당 처리하는 고객 문의가 몇 건인지. 거기서 몇 건을 구매 전환 하는데 기여 했는지 스스로 숫자로 충분히 정리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재문의를 얼마나 줄였는지…

오퍼레이션 업무 하는 분들 공통적인 고민이 이거거든요.

레주메에 어떻게 내 일을 숫자로 표현하실지를 모르는 거예요.

  • 시간 당 처리한 문의 (상사 오더가 될 수도 있고 고객 문의가 될 수도 있어요)
  • 구매 전환 (재 계약이 될 수도 있겠죠) 시킨 개수

비즈니스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이 있으면 채널 톡 사이트 들어가 보시고 채널 톡 오퍼레이터들이 어떻게 구매 전환 시키는지를 유심히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 내 업무 KPI로 수치화하기에 대해서는 여기에 정리해뒀어요.

🔗 [포스타입]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

🔗 [알라딘투비컨티뉴드]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

🇸🇬 그리고 CX 매니저 경험을 쌓아 싱가포르나 해외 취업 가능할까요? 그럼요, 와이 낫? 가능성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라고 정말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인데 지금은 인테리어 분야에서 중견기업 정도로 성장한 회사 CX 리드로 근무하시는 분이랑 커피 챗 한 적이 있었어요. 유료 커피 챗 이었는데 본인도 싱가포르 쪽으로 커리어 계획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데이터 시각화 스킬 기르고 계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인터뷰 때 면접관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구매 전환이니까 전반적인 오퍼레이션 업무를 할 때 구매 전환으로 수치화 시킬 수 있는 꺼리게 대해서 늘 노트 테이킹 해두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반드시 구매로 전환 시키지 않더라도 고객에게 ‘제안’ 이라도 해본 횟수도 기록해두셔요.

CX 매니저 과정에 대해서도 물어보셨는데 결제 보다는 직접 가서 일을 해보시는 거 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가 처음이라 너무 자신이 없다, 이러면 단순한 상담부터 시작 하셔도 좋고 아르바이트로 먼저 시작하시면서 실제 업무에서 경험을 쌓는게 어떠한 자격을 마련하기 위해 과정을 듣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저는 생각해요..

레주메에 채울 꺼리를 만들어가시는 게 낫고 아르바이트로 먼저 시작해보시고 상담 한 횟수 다 적어놓으시는 거에요.

시간 당 몇 개 처리하는지. 그 고객들에게 회사 서비스 제품 몇 개 ‘제안’ 했는지. 꼭 세일즈 아니더라도. 제안을 통해 잠재 고객을 구매 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거잖아요.

📝 그걸 노트에 적어두세요.

그 다음에 고객들이 물어보는 질문들 있죠. 이걸 날 것 데이터로 보시는거에요. 그걸 정리해서 그래프로 만들어보기 시작하는거에요. 시각화 작업을 해보시는거에요. 이걸 포트폴리오에 담으세요. 그리고 면접 보러가시면 되요. 이거들고.

지금 질문주신 독자님은 해외취업 싱가포르 보고 계시잖아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시는거에요.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단순상담 절대로 낮춰서 후려치지 마시구요옹!

출처: 트위터 멘션 @boseenglish

🔗 [포스타입] 최단기 경력 만들기 워크시트 | “워킹 다이어리 샘플”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및 전략

🔻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 🔻

🔻 (실전편 #1) KPI 셋업과 그에 따른 액션플랜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CX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 오퍼레이션 매니저 포지션 면접 프로세스에는 대부분 수행과제가 있습니다.

몇 군데의 면접 프로세스를 거치며 수행과제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리더로서 CX팀 KPI 셋업과 그에 따른 액션플랜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기획안을 제출하라는 점입니다.

재직 상태로 이직을 알아볼 때 이러한 수행과제 제출은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수행과제를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최종 합격 했던 관심 기업 면접 프로세스 중 제출했던 기획안입니다.

“각 잡고 하는 첫 번째 이직 때 탈탈 털린 시행착오를 반면교사 삼아서 두 번째 각 잡은 이직 때는 녹 받는 곳에 발을 걸쳐두고 여유 있게 이직 준비를 했어 🌱”

“첫 번째 이직 때 뭣도 모르고 돈만 보고 들어갔다가 호되게 고생한 적이 있어서 스타트업은 신중하게 지원했는데, 관심 업계 스타트업 면접을 몇 군데 보면서, 채용 프로세스가 비슷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

요지는

  1. middle level 롤에서 KPI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
  2. 문제해결 경험
  3. 데이터 분석 경험 이 세 가지를 인터뷰에서도 집중적으로 물어본다는 점과 수행과제가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더라 과제가 스트레스긴 하지만, 그래도 인터뷰 프로세스를 거치며 기획안 메이킹하다 보면 그 회사의 결도 문화도 파악이 되고 또 내 자산으로도 남는 거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제출을 했지

🌐 템플릿 목차

  1. 스타트업 CX팀 KPI 성과측정을 위한 4가지 지표 셋팅하기
  2. 각 지표의 구체적인 액션플랜 기술하기
  3. 결국, 스타트업이 후보에게 확인하고 싶은 단 한 가지

A4 용지 4장 분량입니다.

🔗 [포스타입]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

🔗 [알라딘투비컨티뉴드] CX팀 오퍼레이션 매니저 채용 수행과제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템플릿

출처: 포스티 @boseenglish


취업 전략: CV 커스터마이징의 중요성과 해외 취업

🎊 처음오신 분들!

🥲 서류 광탈 미쳐버리겠어요 + 싱가폴 취업에 대해

외국계 CV 커스터마이징 관련 북마크 입니다.

처음에 글 쓰기 시작했을 때, 독자 페르소나가 아주 구체적이었다는 이야길 많이 드렸어요. 이건 CV도 동일하다고 봐요.

외국계 기업 취업을 염두에 두고 제너럴한 CV를 먼저 만드셨을거에요.

그리고 그 CV는 높은 확률로,

이전 직장에서 맡았던 직무에 대한 리스폰서빌리티를 정열 시켜놓았거나, 이제 막 학부를 졸업하신 분이라면, 아르바이트 경험 & 액티비티 경험을 나열해놓으셨을 거에요.

그러니까 나의 제너럴한 CV는 지원하려고 하는 채용공고에 맞춰 거의 ‘커스터마이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죠.

그리고 이런 글을 쓰는 저조차도 😂 너무 귀찮으면 이 제너럴한 CV를 그냥 제출해버려요.

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게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불합격의 길로 흑흑…

그래서 조금이라도 서류 합격율을 높이려면, 채용공고 잡 디스크립션에 맞게끔 얼라인이 되어 있는질, 품이 들더라도 냉정히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한 번 바꿔서 생각을 해볼게요. 우리가 핸드크림 유통 비즈니스를 런칭 했어요. 오퍼레이터를 구해요.

그런데 들어오는 CV를 보면, “아니.. 패스트푸드 체인 쪽으로 지원하려던 게 아닌가?” “아니.. 의류 비즈니스 쪽으로 지원하시려고 한 건 아닌가?” 이런 인상을 준다면 그 후보에겐 도저히 컨택을 할 수 없을거에요 🥲

아주 아주 짧은 경험이지만… 한 스타트업 CS 오퍼레이션 팀 리더로 일을 하게 되어 바로 채용에 인볼브가 된 적이 있었어요. 채용공고와는 전혀 맞지 않은 CV만 들어오는 것을 보고 난감한 적이 있었거든요.

하물며 고연봉 영업직을 거쳤던 분의 CV도 들어왔는데, 해당 이력서 통틀어 채용하고 있는 포지션과 접점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본인의 제너럴한 이력서를 보낸거에요..

실전편 시리즈에 CV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글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어요.

🔻 여러분이 이제 영문 CV를 작성해봐야겠다, 그리고 서류가 자꾸 광탈이 되고 있다? 아래 3가지 글을 먼저 봐주세요 🔻

(클릭!) 관련 직무 경험이 1도 없을 때 CV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법

(클릭!) 레주메 넣을 때, 외국인과 면접보기 전 <시급한 교정>

(클릭!) 서류가 도통 안되요. 이게 다 00 선생님 때문입니다.

🔻 어느 정도 직장 경험이 있는 분들과 직무 전환 등을 염두에 두고 계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클릭!) 내 서류 통과… 될까? <시급한 전환> 디지털 마케터로 전환한다면… 저는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클릭!)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직군 독자 선생님들께

사초년생 때… 1년 남짓한 광고홍보 에이전시 경험을 가지고, 외국계 기업 서비스직으로 전직을 준비할 때, 구직 사이트에 올려놓은 제 CV를 보고 헤드헌터 분이 연락을 준거였어요.

그때 헤드헌터 분이, 관련 경력은 아니지만 직무 경험 중 특정 부분을 서비스직에 맞게 잘 살렸다고 피드백을 줬어요.

에이전시의 외국계 클라이언트 사에서 몇 개월간 대학생들 대상으로 장학 프로그램을 개최한 적이 있었고, 그 때 학생분들 서포트를 했는데 그 경험 하나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강조했어요. 오로지 그 경험만요. 왜냐면, 보도자료 구성하고 제안서 정리하고.. 이런 업무들은 서비스직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덜어낸 거였어요.

선별에 대한 포인트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 위 글들이 강조하고 있는 점은 동일합니다. 참고로 KPI에 대한 이해는 이 글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

(클릭!) (실전편 #1) KPI 셋업과 그에 따른 액션플랜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2월달에 제 글과 채널을 발견하셨고, 몇 달에 걸친 채용 프로세스를 뛰어넘어, 싱가폴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에 합격한 독자님 사례를 아래 글에서 다뤘는데요.

8월 초 즈음에 최종 합격 소식을 받은 독자님의 이 최합 결과를 6월 초에 이미 조심스럽게.. 확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선무당이어서가 아니라 😂

🔻 이 점 때문입니다 🔻

(클릭!) 한국에서 지원하여 싱가포르 해외 취뽀한 독자님 🇸🇬


(그놈의) KPIs 무적 심플 답변 들어간다

짧게 쓸게요.

핵심만 가져가시는 거예요!

❌ KPI 전혀 어려운 개념 아닙니다 ❌

그간 구독자님들과 대화하고 롤플 하면서 유독, KPI 관련 질문을 어려워한다는 걸 눈치챘어요.

❌ KPI 주어진 업무를 한 게 아니에요 ❌

❌ KPI 세팅이 되는 회사가 아닌 소규모 에이전시, 중소기업에서 일했어요 ❌

(KPI 관련 질문 안 나왔음 좋겠따 흑흑 😢)

아래 멤버십 only 분량에서는,

🎧 구독자분과 롤플 끝난 이후에, 후딱 녹음한 오디오 파일 하나에요.

그리고 트릭키 퀘스천 한 가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합니다.

1️⃣ 높은 KPI를 제시하는 환경이 익숙하세요?

2️⃣ 만일, 특정 분기에 KPI 타깃을 맞추지 못한다면 어디에 원인이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 어떻게 개선하실 건가요?

🕶️ 1번에 대한 답변은 텍스트로

🎧 2번에 대한 답변은 오디오로

올립니다.

정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2️⃣번 질문에 대해 대개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가이드라인을 숙지하고, 업무에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제 관리자/매니저와 확인하겠습니다.

네, 맞는 말이에요.

그러나…

100명 중 99명이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카메라너머 인터뷰어는 그 대답을 99번 들을 거고요.

이렇게 대답해보는 건 어떨까요?

🎧 원어민 영어 답변 (오디오) 다운로드

제가 제시한 답변에 대한 클로드 AI의 평가

이는 다른 지원자들의 일반적인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식의 답변과 명확히 차별화됩니다 🔻

🔗 [포스타입] (그놈의) KPIs 무적 심플 답변 들어간다

🔗 [알라딘투비컨티뉴드] (그놈의) KPIs 무적 심플 답변 들어간다


기타 직무별 팁과 유용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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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잘모르는 회사에서 인터뷰 보자고 ‘간택’ 당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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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Ep.1 해외취업! 외국계취업! 하고 싶은데 영어.. 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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