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션 언어의 중요성
🔗 많이 물어보시는 (서바이벌) 영어 공부법 정리 포스트에서 완곡한 말투에 대한 이야길 잠깐 했었어요. 사라 제시카 파커 인터뷰는 완곡한 표현 익히기에도 좋아요. 🍦 쿠션 언어를 잘 쓰거든요.
“섹스 앤 시티 캐리의 남자들 중 누가 제일 최악이었다고 생각해?” 인터뷰어가 이렇게 질문하면..
“I think Burger is probably the person that was probably least good for Carrie but that’s not the actor, that’s the character as written as beautifully played so that if I was forced, I would say that Burger was probably uhm the least successful in some ways”
- 버거가 아마도 캐리에겐 가장 별로인 사람이지 (least good for Carrie)
- 여러 면에서 보면 버거가 제일 덜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the least successful in some ways)
(참고로 버거는… 🚬 캐리의 건설적인 피드백을 못 견뎌하는 하남자로 나와요 😇 작가로서의 캐리의 성공도 질투합니다.)
고객이 the least expensive 제품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어요. 가장 싼 게 아닌 가장 덜 비싼 걸로 달라고 한 거죠. least에 대한 어감이 확 다가오더라고요. 완곡한 표현이죠.
캐리도 버거가 최악! the worst guy 이러지 않고, the least successful person 이라고 쿠션을 둡니다.
영어 인터뷰에서 완곡한 표현으로 답변하기
구독자님들과 간혹 영어 면접 롤플레잉을 합니다. 다들 너무 잘하시고 훌륭하신데, 왜 이렇게 영어 못한다 어쩐다;; 풀리지 않는 겸손 미스테뤼!! 😂
제가 표현이나 문법… 이런 걸 잡아드린다는 건 말도 안 되고, 👂 ‘듣는’ 입장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중심으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생계형 근로 노예 짬빱으로… ‘요 답변은 요렇게 대답하시면, 좀 더 ~해 보이실 거다’ 이런 첨언을 드리기도 합니다😎)
👂 딱 한 가지, 표현 관련해서 철저히 ‘리스너’로서 피드백을 드릴 때가 있어요.
제가 1:1 영어학원 다닐 때 받은 최다 피드백인데 “blunt 하게 들릴 수 있으니 완곡하게 바꿔봐”
🔻
봉준호 감독 통역사로 유명한 샤론 최 님의 유퀴즈 출연 영상인데요, 샤론 님의 인터뷰 보며 영어 공부를 할 때가 많아서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통역 Tip 1: 부정형보다 긍정형이 자연스럽다
🎬 봉 감독: “말을 안 하고 싶어” → “I don’t want to say” “최대한 적게 말하고 싶어” → “I would like to say as little as possible”
인터뷰어가 봉 감독에게 후속작에 대한 스포를 유도하는 맥락이었는데, “말을 안 하고 싶어” 보다 “최대한 적게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긍정형으로 바꿔 보다 완곡하고 정중하게 들릴 수 있게 했던거죠.
이런 맥락에서, 지난 1년 간 구독자님들과 1:1 영어 인터뷰 롤플레잉 때 함께 나눴던 피드백을 토대로, ☔️ ‘가랑비에 옷 젖어들듯’ 영어면접 미리미리 준비하기 에피소드들을 긴 호흡으로 발행하려고 해요.
🔻 Where?
🔗 [LINK] 못 푸는 문과생의 문제는 없습니다 (🎧 영어 예문을 다양한 국가 발음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퇴사이유 완곡하게 부드럽게 말하기
🆀. 공무원인데, 왜 지금 직장을 떠나려고 하는 거야?
❌ 직설적인 표현:
🗣️ “지금 다니고 있는 공무원 조직은 시스템이 경직되어 있다고 생각해” “성과주의가 아니라, 연공 서열로 보상이 주어져. 이러한 보상 및 승진 체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맞는 말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리스너(인터뷰어)’ 입장에선 ‘아, 불만이 있어서 현 직장을 떠나려고 하는구나’ 여지를 남길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 회사도 불만 있음 바로 튀튀하고 퇴사 브이로그 찍으러 가는건가?’ 소소한.. 의문이.. ☠️
현/전 직장에 대해서는 무조건 칭찬합니다.
‘퇴사와 이직을 염두에 두는 게 무척이나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의 역량을 조금 더 객관적이고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는 사기업으로 옮기고 싶었다’ 요런 식으로 ‘쿠션’을 둬볼게요.
👂 듣는 입장에서 ‘블런트’ 하다고 느껴지는 뉘앙스:
🗣️ “I think the government organization I work for has a rigid system. Rewards are given based on seniority rather than performance. I don’t like this reward and promotion system.”
“제가 일하는 조직은 융통성이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과보다는 연공서열에 기반하여 보상이 주어집니다. 저는 이런 보상 및 승진 체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듣는 입장에서 ‘완곡(쿠션)’ 하다고 느껴지는 뉘앙스:
1️⃣ “It wasn’t easy thinking about leaving my job. Working for the government taught me a lot and was steady. But I want to work somewhere that sees what I can do more clearly and quickly. That’s why I’m interested in companies like yours. I think your company really values people who work hard and want to grow.”
“현 직장을 떠나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조직에서 근무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더 명확하고 빠르게 인정해주는 곳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정말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I really value my time at the government. It’s been stable and I’ve learned a lot. At this point though, I’m looking for a place where my efforts might be recognized a bit quicker. The seniority-based system works for many people, but I’m eager for more growth opportunities. Your company seems to reward people based on their contributions and initiative, which aligns well with what I’m seeking right now.”
“공무원으로서 일한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안정적이었고 많이 배웠거든요. 이제는 제 노력이 조금 더 빨리 인정될 수 있는 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연공서열 시스템이 다른 많은 이들에게 잘 맞을 수 있으나, 저는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원하거든요. 귀사는 사람들의 기여도와 주도성을 기반으로 보상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추구하는 바와 맞아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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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퇴사 이유와 완곡한 표현법
1. 직장 발전성 부족에 대한 언급
❌ 직설적인 표현:
“일이 너무 안정적이고 편하게 느껴졌어. 더 이상 발전적이지 않다.”
“My job felt too stable and comfortable. It wasn’t challenging anymore.”
✅ 완곡한 표현:
“I’ve gained valuable experience and accomplished many of my goals in my current role. Now I’m looking for new challenges that will push me to grow in different ways and expand my skillset further.”
“제 현재 역할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많은 목표를 달성했어요. 이제는 저를 다른 방식으로 성장시키고 제 기술을 더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어요.”
☑️ 더 쉬운 버전:
“I’ve learned a lot and done what I set out to do in my job. I’m ready for something new that helps me grow in fresh ways and learn different skills.”
“제 직업에서 많이 배웠고 제가 하려고 했던 것을 이루었어요. 저는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하고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것을 할 준비가 되었어요.”
2. 장기 근속 후 이직 사유
❌ 직설적인 표현:
“같은 회사에서 너무 오래 일했어요. 지루해졌어요.”
“I worked at the same company for too long. I got bored.”
✅ 완곡한 표현:
“After gaining so much valuable experience there, I became interested in exploring new challenges and expanding my professional horizons.”
“그곳에서 정말 소중한 경험을 많이 쌓은 후, 새로운 도전을 탐색하고 제 직업적 시야를 넓히는 데 관심이 생겼어요.”
☑️ 더 쉬운 버전:
“My time at that company taught me a lot, and I’m grateful for that. Now I feel ready to try something different and grow in new directions.”
“그 회사에서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에 감사해요. 이제는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요.”
3. 급여 불만족에 대한 언급
❌ 직설적인 표현:
“월급이 너무 적어서 떠났어요.”
“I left because the salary was too low.”
✅ 완곡한 표현:
“I was seeking opportunities that better aligned with my career goals and provided the compensation that reflected my experience and contributions.”
“제 경력 목표에 더 잘 맞고 제 경험과 기여도를 반영하는 보상을 제공하는 기회를 찾고 있었어요.”
☑️ 더 쉬운 버전:
“I was looking for a role where both my work and my pay could grow together with my skills and experience.”
“제 기술과 경험과 함께 제 일과 급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있었어요.”
4. 상사와의 갈등
❌ 직설적인 표현:
“제 상사와 잘 맞지 않았어요.”
“I didn’t get along with my boss.”
✅ 완곡한 표현:
“I was looking for an environment where my management style and approach to problem-solving would be more closely aligned with the company culture.”
“제 관리 스타일과,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이 회사 문화와 더 잘 맞는 환경을 찾고 있었어요.”
☑️ 더 쉬운 버전:
“I work best in teams where communication styles match well, and I was looking for a better fit for my collaborative approach.”
“저는 의사소통 스타일이 잘 맞는 팀에서 가장 잘 일하며, 제 협업 방식에 더 잘 맞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5. 업무량 과다
❌ 직설적인 표현:
“일이 너무 많아서 번아웃됐어요.”
“There was too much work and I burned out.”
✅ 완곡한 표현:
“I was seeking a position that offered a more sustainable work-life balance while still allowing me to make meaningful contributions and advance my career.”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경력을 발전시키면서도 더 지속 가능한 워라밸을 제공하는 직무를 찾고 있었어요.”
☑️ 더 쉬운 버전:
“I wanted to find a role where I could do great work but also maintain a healthy balance with my personal life.”
“훌륭한 일을 하면서도 개인 생활과 건강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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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피할 수 없는 질문 “왜 퇴사 했어요?” for 영어면접은 처음인데유? | 🍜 더 쉬운 면치기 버전
면접에서 불합격 경험에 대한 표현
“I got rejected” 또는 “I failed to pass” 같은 직설적인 표현 대신에 “My application wasn’t successful” 이라고 표현하세요.
영어 면접에서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부정적인 내용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더 프로페셔널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입니다. 평소에도 쿠션 언어 사용에 익숙해지면, 실제 면접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곡한 표현으로 더욱 부드럽고 프로페셔널하게
📌 포스트 핵심 표현: “the least + 긍정적 형용사”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할 때 “worst(최악의)”와 같은 강한 부정어 대신 “the least successful(가장 덜 성공적인)”처럼 표현하면 더 부드럽게 들립니다.
🔍 examples:
❌ “This is the worst option.” (이건 최악의 선택이에요.)
✅ “This might be the least desirable option.” (이건 아마도 가장 덜 바람직한 선택일 수 있어요.)
❌ “This product is too expensive.” (이 제품은 너무 비싸요.)
✅ “This product is the least economical choice.” (이 제품은 가장 덜 경제적인 선택이에요.)
❌ “Your presentation was boring.” (당신의 발표는 지루했어요.)
✅ “Your presentation was perhaps the least engaging one today.” (당신의 발표는 아마도 오늘 중 가장 덜 흥미로운 것이었을 수 있어요.)
❌ “This restaurant has bad service.” (이 레스토랑은 서비스가 나빠요.)
✅ “This restaurant offers the least attentive service in the area.” (이 레스토랑은 이 지역에서 가장 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요.)
❌ “The design is ugly.” (이 디자인은 못생겼어요.)
✅ “The design is the least aesthetically pleasing option we’ve seen.” (이 디자인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덜 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옵션이에요.)
❌ “He’s incompetent at his job.” (그는 일을 못해요.)
✅ “He might be the least proficient member of the team.” (그는 아마도 팀에서 가장 덜 능숙한 구성원일 수 있어요.)
❌ “This is a useless feature.” (이것은 쓸모없는 기능이에요.)
✅ “This might be the least practical feature of the product.” (이것은 아마도 제품의 가장 덜 실용적인 기능일 수 있어요.)
❌ “Your idea is stupid.” (당신의 아이디어는 멍청해요.)
✅ “Your idea might be the least feasible one we’ve discussed.” (당신의 아이디어는 우리가 논의한 것 중 아마도 가장 덜 실현 가능한 것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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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상황에서 거절할 때 유용한 긍정형 표현들
🔍 examples:
❌ “그 회의에 참석할 수 없어요.” → “I can’t attend that meeting.”
✅ “다른 일정이 있어서, 다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I’m available to join the next meeting, as I have a prior commitment for this one.”
❌ “그 프로젝트는 맡을 수 없어요.” → “I can’t take on that project.”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어요.” → “I’m currently focusing on my ongoing projects.”
❌ “그 마감일까지 끝낼 수 없어요.” → “I can’t finish by that deadline.”
✅ “더 현실적인 마감일을 제안해도 될까요?” → “Would it be possible to suggest a more realistic timeline?”
❌ “그 요청은 처리할 수 없어요.” → “I can’t process that request.”
✅ “그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어떤 대안이 있을지 살펴볼게요.” → “I’d be happy to explore alternatives for processing that request.”
❌ “그 일은 내 업무가 아니에요.” → “That’s not my job.”
✅ “그 업무는 [팀/부서]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 “That task is typically handled by the [team/department] who specializes in it.”
❌ “그 정보는 공유할 수 없어요.” → “I can’t share that information.”
✅ “공유할 수 있는 다른 관련 정보를 찾아볼게요.” → “Let me find some related information that I’m able to share.”
❌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 → “I can’t accept your proposal.”
✅ “제안에 대해 몇 가지 수정사항을 논의해 볼 수 있을까요?” → “I’d like to discuss some potential adjustments to your proposal.”
❌ “지금 도와줄 수 없어요.” → “I can’t help you right now.”
✅ “조금 후에 시간이 날 때 도와드릴게요.” → “I’ll be available to help you once I finish my current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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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내돈내산 문송한게 죕니까? 내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 앞가림 걱정하는 언니의 오지랍 대환장쑈 🥳 (진로/이직/전직.. 등 먹고사니즘 고민에 대해..)
핵심 키워드 단어장
- annual leave – 연차, 휴가
- annual leave entitlement – 연차, 휴가 권리
- the least successful – 가장 덜 성공적인
- the least expensive – 가장 덜 비싼
- as little as possible – 가능한 한 적게
- blunt – 직설적인, 거침없는
- diplomatic – 외교적인, 완곡한
마지막 연습: 적용해보기
본 포스트에서 설명한 완곡한 표현을 사용해서 다음 문장을 바꿔보세요:
- “I hate this project.”
- “Your idea won’t work.”
- “This meeting is a waste of time.”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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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PRESS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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